부스 번호 : C-761석션은 잔고장이 많았던 1세대인 에어석션과 2세대인 습식석션, 3세대인 건식석션으로 크게 나누어지며, 1세대인 에어석션은 고장이 많아 사용에 어려움이 있어서 짧은 기간 사용되었었고 이에 반해 습식석션은 가격이 저렴하고 잔고장이 없으며, 소음이 작아 세계적으로 80% 가까이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습식석션은 구조상 흡입력을 만들기 위하여 수도관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물이 유입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치과치료 시에 흡입되는 혈액, 고름, 조직 등의 각종 부산물과 압력을 만들기 위한 수돗물이 섞여서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하수구로 흘려 보냄에 따라 2차환경 오염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치과치료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기존 발취나 충치 치료가 대부분이었던 것이 임플란트, 양악수술 등 복잡한 치과치료가 이루어짐에 따라 치료 시에 나오는 의료폐기물 또한 급증하여 세척수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치과 의료폐기물 관리법은 이미 법제화되어 있으며, 실제 국내외 중소형 치과병원에서 하루 방류되는 의료폐기물은 4∼10톤으로 매우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습식석션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한 독일 등 유럽 선진국에서는 습식석션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안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3세대인 건식석션 이다.
치과 핵심 시스템 구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서
디메가는 부단한 연구 개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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